[매일일보 김현정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부동산투자자산운용사’ 과정을 오는 6월 12일부터 개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부동산 관련 이론과 함께 부동산 개발실무와 위험관리, 투자 사례분석을 통해 부동산 투자운용 노하우와 전문지식을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수강생들은 이번 과정에서 실무 역량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6월 12일부터 7월 11일까지 14일간 총 54시간이다. 주 교육대상은 투자자산운용사시험에 합격하거나 금융투자업 규정에 따른 증권운용전문인력 자격요건을 갖춘 협회 등록자, (구)일반운용전문인력시험, (구)집합투자자산운용사시험, (구)자산설계전문인력시험 합볍자에 한한다. 수강신청은 5월 2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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