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사)한국마케팅학회(회장 김상용)는 제 7기 MOM(Master of Marketing)과정 모집, 오는 5월 16일 고려대학교 LG-POSCO 경영관에서 첫 강의를 시작한다.
8주간 수업 이수과정과 평가를 통해 수강자에게 (사)한국마케팅학회가 수여하는 MOM(Master of Marketing) 수료증과 인증자격증이 주어진다.
함께 모여 공부하고 토론하며 교류하는 MOM과정은 지난 3년 동안 약 350여 명이 이수했다.
MOM과정에 대해 “일상 업무에서 생긴 궁금증과 현업에 도움되는 마케팅의 새로운 트렌드를 배울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한국마케팅학회는 명문 대학교의 마케팅전공 교수들이 모여서 마케팅에 대한 강의와 토론을 통해 산학협동을 4년째 실천하고 있다.
또한 전국의 마케팅학 관련 교수와 연구원 1천여 명이 회원으로 지난 85년 설립, 32년째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김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 활동을 통해 학회의 활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겠다"며 "18년 4월에 열릴 ‘ICAMA 2018’은 해외에서 우리 한국마케팅학회가 주관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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