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다함께 한식뷔페', 진미·인동지역 어르신 700여명 식사 대접
상태바
구미 '다함께 한식뷔페', 진미·인동지역 어르신 700여명 식사 대접
  • 이정수 기자
  • 승인 2017.04.27 10: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미시 진미동에 소재한 다함께 한식뷔페 식당에서는 지난 26일 오전 11시부터 진미·인동지역 어르신 700여명에게 뷔페음식을 대접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매일일보=이정수 기자] 구미시 진미동에 소재한 다함께 한식뷔페(대표 이규동)에서는 지난 26일 오전 11시부터 개업 2주년을 기념하여 진미·인동지역 어르신 700여명을 모시고 정성스레 마련한 뷔페음식을 대접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규동 대표는 지난해에도 진미·인동지역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하여 훈훈한 미담이 되었으며, 평소에도 시·동정추진에 적극적일 뿐 아니라 어려운 이웃돕기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등 지역주민을 위한 경로효친사상 고취와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어르신들의 효 잔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진미·인동지역 관내 경로당 및 어르신들이 모여계신 곳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어르신들께 효행사를 알리고 초대장을 직접 배부 하였으며, 50여 가지 다양하고 맛깔스러운 음식을 준비하여 어르신들의 만수무강과 행복한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이날 참석하신 어르신들은 이런 자리를 준비하고 정성스럽게 음식을 마련해 준 이규동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맛있는 점심과 정감 있는 이야기를 나누며 훈훈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장웅재 진미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봉사와 효사상 고취에 앞장서 준 이규동 대표에게 감사하다” 라며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