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검역본부, 구미 고아읍 대망1리서 CAC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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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검역본부, 구미 고아읍 대망1리서 CAC 실시
  • 이정수 기자
  • 승인 2017.04.2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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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고아읍에서는 지난 25일 대망1리에서 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검역부 직원과 마을 주민 80여명이 참여하여 CAC를 실시하고 있다.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구미시 고아읍(읍장 류시건)에서는 지난 25일 대망1리에서 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검역부(부장 노수현) 직원과 마을 주민 80여명이 참여하여 CAC(Clean Agriculture Campaign)를 실시했다.

CAC란 정부3.0의 일환으로 깨끗한 농촌에 대한 국민수요 증대에 부응하고 신뢰받는 농업, 찾아오는 농촌을 구현하고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범정부 추진체계(정부, 민간단체, 주민 등)를 구성하여 3대 핵심 과제인 깨끗한 농촌환경, 안전 농축산물, 농업인 교육을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대망천 하천변 청소 및 마을 주변 환경 정비를 실시하고 마을주민과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아울러 내실 있는 CAC 추진을 위해 향후 5개 과별로 순차적으로 격주로 방문하여 9월까지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류시건 고아읍장은 “농림축산검역본부 방문을 환영하며 관내 마을에 대한 CAC 활동에 감사하다” 라며 “앞으로 CAC 활동에 적극 참여·지원하여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고 경관을 개선해 행복한 농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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