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법무부 인천준법지원센터(이우권 소장)와 인천광역시 남구청(구청장 박우섭)이 4월 26일 ‘착한사람들이 잘 살 수 있는 공동체 조성’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측은 △착한 남구 공동체 조성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보호관찰 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 지원 △사회공헌 정보 공유 및 지속적인 사회봉사 인력 지원 △남구청 시민·직원 대상 법교육 실시 방안 마련 등에 적극 협력했다
인천준법지원센터는 협약식 이전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통해 인천시 남구 소재 용현녹지 공동체 공원 조성에 사회봉사 대상자 178명, 불법 광고물 제거작업 47명을 투입하여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고 사회공익 발전에 기여했다.
한편 인천준법지원센터 이우권 소장은“이번 업무협약이 사회봉사 대상자들을 공공의 이익 증진사업에 참여 시켜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을 고취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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