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주선 기자] 제주항공[089590]은 자사 객실승무원들이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26일 오전 서울 강서구에 혼자 살고 있는 어르신들을 찾아 행복나눔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주항공 객실승무원들은 홀로 사는 노인가정 50곳을 방문해 어르신의 말벗이 되어주고, 제주항공 기내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기내식으로 함께 식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제주항공 객실승무원들은 대안양육사업을 벌이는 민간사회복지기구인 서울SOS어린이마을과 강서노인종합복지관을 매달 찾아 다양한 레크리에이션과 배식봉사 등의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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