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규제개혁 추진실적평가 2년 연속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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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규제개혁 추진실적평가 2년 연속 최우수
  • 이정수 기자
  • 승인 2017.04.2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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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구미시는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16년 규제개혁 추진실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5년 11월 1일부터 2016년 12월 31일 기간중 불합리한 자치법규 정비, 규제개선을 통한 기업애로 해소, 지역투자기반 조성 등 행자부 평가지표 22개와 도 자체지표 6개에 대해 심사한 결과이다.

구미시는 지난해 장천면 신장리 공장증설 등 규제완화를 통해 지역투자를 이끌어내고 중소기업 규제애로 해소, 인·허가 절차 간소화 등 기업환경을 개선해 일자리를 늘리는 실질적인 규제개혁에 주력했다,

또한, 소상공인 애로 해소, 생활 속 불편규제 개선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규제를 발굴·개선해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체감도 향상에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구미시는 “올해도 기업활동에 걸림돌이 되거나 시민생활에 부담을 주는 규제를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하는 등 중단 없는 규제개혁 추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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