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코리아, 음파장비 신규 도입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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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코리아, 음파장비 신규 도입 ‘호평’
  • 이종무 기자
  • 승인 2017.04.2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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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코리아가 최근 새로 도입한 음파장비(SW-SB15)와 LED 컬러 테라피. 사진=이오코리아 제공
[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이오코리아는 최근 기존 케어 프로그램에 업계 최초로 새롭게 도입한 음파장비가 호평을 받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오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기존 자체 운영하던 에스테틱 브랜드 ‘닥터 힐럭스 뷰티 뱅크’에 음파장비를 새롭게 도입한 뒤 3개월 만에 문의 전화와 효과를 직접 체험한 고객 수가 평소보다 늘어났다.

이오코리아가 이번에 새로 도입한 음파장비는 3~50Hz(1초당 3~50회)의 음파 진동을 인체에 수직으로 전달해 주파수에 따라 신체 부위별 집중 운동을 가능하게 한다. 10분여 간의 음파 운동 등 음파 관리와 LED ‘컬러 테라피’가 추가되면서 이오코리아가 그간 제공한 기존 스킨케어 프로그램이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것이다.

이오코리아 측은 내년 말까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에 최대 300여 개까지 가맹 사업장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임승미 이오코리아 대표는 “처음 음파장비 도입 이후 전신 관리 프로그램에서 매출이 전년 대비 20% 가량 증가했다”면서 “닥터 힐럭스 뷰티뱅크 케어 프로그램에 대한 소비자의 전반적인 만족도 높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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