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인천 문학경기장 ‘쉐보레 파크’로 프로야구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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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인천 문학경기장 ‘쉐보레 파크’로 프로야구 마케팅
  • 이근우 기자
  • 승인 2017.04.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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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뉴 크루즈’ 및 ‘볼트EV’ 전시하고 포토존 마련
한국GM이 프로야구 시즌 개막에 맞춰 인천 문학경기장에 ‘쉐보레 파크’를 마련해 ‘올 뉴 크루즈’와 ‘볼트EV’를 전시하고 포토존을 운영한다. 사진=한국GM 제공

[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한국GM은 프로야구 시즌 개막에 맞춰 이 기간동안 전국 야구장에 신차 전시와 체험 이벤트를 마련한다고 24일 밝혔다.

한국GM은 지난 22~23일 SK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리는 인천 문학경기장에 ‘쉐보레 파크’를 열어 신차 올 뉴 크루즈와 순수 전기차 볼트EV를 전시하고 포토존을 운영해 경기장을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 쉐보레 브랜드와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일섭 한국GM 마케팅본부 전무는 “국내 프로야구를 7년째 후원함으로써 고객 저변을 확대하고 야구팬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쉐보레는 스포츠를 매개로 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고 고객과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GM은 오는 8월 말까지 서울 잠실구장, 대전 한화이글스파크, 부산 사직구장에서 프로야구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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