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전국 16개 백화점에 ‘G6’ 체험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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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전국 16개 백화점에 ‘G6’ 체험존 운영
  • 이우열 기자
  • 승인 2017.04.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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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내달 7일까지 전국 16개 백화점 가전매장에 순차적으로 LG G6 체험존을 설치‧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진=LG전자 제공

[매일일보 이우열 기자] LG전자[066570]가 내달 7일까지 전국 16개 백화점 가전매장에 순차적으로 LG G6 체험존을 설치‧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체험존에서 LG G6를 만져보고, 구입을 원하는 고객에게 LG전자는 백화점 현장에서 상담부터 이동통신사 개통까지 바로 이뤄질 수 있도록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LG전자는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백화점 방문 고객들이 △18:9 화면비의 5.7인치 풀비전 디스플레이 △더욱 진화된 광각 듀얼 카메라와 쿼드 DAC △카툭튀를 없앤 완성도 높은 디자인 등 G6만의 장점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특히, 국제 기준보다도 철저한 검증을 거친 배터리 안전성과 군 작전을 수행하기에도 충분한 내구성 등 G6의 뛰어난 품질을 강조할 계획이다.

앞서 G6는 낙하는 물론 고온 및 저온, 습도, 열충격, 염수분무까지 총 14개에 달하는 테스트를 통과해 미국 국방부에서 인정하는 군사 표준 규격 ‘MIL-STD 810G’을 획득한 바 있다.

이상규 LG전자 한국모바일그룹장은 “프리미엄 유통채널인 백화점에서도 LG G6의 장점들을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행사를 확대했다”며 “제품 체험을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LG G6의 차별화된 가치를 꾸준히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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