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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손오공[066910]이 ‘어린이날’을 맞아 문화 소외계층 아동을 초청해 뮤지컬 이벤트를 실시·관람하는 등 선물을 준비했다고 24일 밝혔다.손오공은 다음달 2일 손오공이 후원하고 있는 아동 보육시설인 ‘신명아이마루’ 외 보육원 2곳의 문화 소외계층 아이들 100여 명을 초청해 뮤지컬 ‘소피루비: 샤르르 마을의 대축제’ 관람을 지원한다.뮤지컬은 애니메이션 속 ‘샤르르 마을’ 배경을 통해 주인공 ‘루비’가 친구들과 함께 축제를 만들기 위한 이야기로 구성되고 춤과 노래도 함께 선보인다. 공연 후반부에는 관객과 출연자가 어우러진 피날레 공연도 준비한다.소피루비 한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꿈에 대해 이야기하고 희망을 북돋아주는 소피루비를 통해 다가올 어린이날에도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뮤지컬 소피루비는 다음달 21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