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농심[004370]켈로그가 체중조절용 시리얼 브랜드 ‘스페셜K’의 모델로 배우 이시영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농심켈로그 최미로 마케팅 상무는 “’스페셜K 뉴트리핏’은 바쁜 일상 속에서 여성들의 건강한 자기관리를 도와주고자 하는 제품”이라며 “이시영씨가 가진 밝고 건강한 모습이 스페셜K 브랜드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잘 부합해 새로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시영은 “평소 매일 아침 러닝을 하고 영양이 풍부한 식단으로 아침을 챙겨먹으려 노력한다”며 “즐겨먹던 스페셜K의 모델을 하게 돼 매우 기쁘고 앞으로 스페셜K의 모델로서 2030대 여성들과 외적은 물론 내적 아름다움까지 풍요롭게 할 수 있는 자기관리 노하우를 공유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새로운 모델 이시영과 함께한 스페셜K 뉴트리핏 TV광고는 다음달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스페셜K 뉴트리핏은 슈퍼푸드인 퀴노아·밀·보리 등 6가지 곡물로 만든 후레이크에 치아씨드·살구 등 다양한 재료를 더해 맛과 영양 밸런스를 더욱 강화한 스페셜K의 프리미엄 라인업 시리얼이다.

김아라 기자 arakim7@m-i.kr김아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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