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청라사업소, ‘제10회 사랑의 카네이션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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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청라사업소, ‘제10회 사랑의 카네이션 교실’ 운영
  • 김양훈 기자
  • 승인 2017.04.2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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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이션 교실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이주호) 청라사업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환경의 중요성과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제10회 사랑의 카네이션 교실’을 운영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사랑의 카네이션 교실은 사전 추첨을 통해 어린이집․유치원 단체반(17반), 가족반(30가족) 총1,116명을 대상으로 4월 30일(일)까지 진행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공단에서 자체 양성한 환경해설사가 행사에 참여하여 지구청소부에 대한 환경 교육과 쓰레기 소각 과정을 견학하는 등 수준 높은 환경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사업소에서 6개월간 소각여열로 키운 카네이션을 어린이가 화분에 옮겨 심고, 부모님께 감사편지를 쓰는 등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 배우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공단관계자는 앞으로도 , 현재 진행 중인『환경체험 프로그램』,나눔 행사 『꽃이랑 책이랑』 등 시민과 어린이들에게 사랑과 감동을 주는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토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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