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강세민 기자] (사)한국국제경영관리학회(회장 최순권)는 2017년 정책 세미나 및 춘계학술대회가 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 미래관에서 오는 22일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우리나라 기업의 새로운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아세안(ASEAN)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국내 중소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혁신전략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자리이다.
또한 국내기업의 해외수출 및 투자 업무의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KOTRA와 함께 ‘경제외교 기업 활동 제고방안’을 주제로 특별 세션도 마련했다.
글로벌 환경변화와 경제 외교 방안에 대한 윤원석 코트라(KOTRA) 정상외교 경제활용센터장의 발표와 패널 토의는 참석자들에게 성숙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리고 한국신발산업의 현황과 신발해외진출기업과 글로벌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양선모 교수(경남정보대)등의 정책발표로 국제경영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두에게 매우 유익한 사례 연구가 될 것이다. 이어 약 30편 정도의 논문들이 발표돼 열띤 토론도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최순권 회장은 “이 학술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원해 주신 후원기관 및 대표님들께 감사의 말씀드린다”며 많은 분들의 참석을 부탁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파크랜드, IBK기업은행경제연구소, 부경대학교국제통상물류학과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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