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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단일화 가능성에 “성공적 국정운영 위한 협치의 틀 만들 것”바른정당 후보 단일화 요구엔 “들은바, 논의한 바 없어” 선 그어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21일 오전 서울 명동 은행회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대선후보 초청 편집인협회 세미나에 참석해 언론사 편집인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매일일보 조아라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21일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등 보수진영 후보들과의 단일화 문제에 대해 “당선된 이후에 성공적인 국정운영에 굉장히 관심이 많다”고 즉답을 피했다.

안 후보는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편집인협회 세미나’에 참석해 바른정당으로부터 후보단일화 요구를 받으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들은 바도, 논의한 바도 없다. 그분들의 고민이고 판단”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현재까지 안 후보를 포함해 보수진영의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모두 단일화에 선을 긋고 있지만 최근 안 후보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의 격차가 벌어지면서 단일화 요구가 일각에서 나오고 있다. 이들은 선거투표용지가 인쇄되는 시점인 이번달 30일 이전을 그 시기로 보고 있다.

안 후보는 단일화 논의 대신에 ‘협치’를 강조하며 즉답을 피했다. 그는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해야만 한다고 본다”며 “그러기 위해 ‘협치의 틀’이라는 넓은 범위로 발언한다”고 말했다. 이어 “집권정당을 중심으로 다른당과 치열하게 협의하고 논의해서 넓은 범위의 협치의 틀을 만들겠다”며 “집권을 하고나면 빅뱅이 일어난 것이다. 현재 정당별 의석수는 무의미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아라 기자  emmms42@m-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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