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케어 “키튼힐 스타일링, 발끝 관리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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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케어 “키튼힐 스타일링, 발끝 관리부터 시작”
  • 홍승우 기자
  • 승인 2017.04.2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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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습한 여름철 무좀균 취약…지속적인 손발톱 무좀 관리해야
사진=한국메나리니 제공

[매일일보 홍승우 기자] 이번 봄과 여름 여성들 사이에서 ‘키튼힐(Kitten Heal)’이 유행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한국메나리니가 발끝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키튼힐’은 새끼고양이를 뜻하는 ‘kitten’과 여성 구두 ‘heal’의 합성어로 3~5㎝ 정도의 낮은 굽으로 여성스러우면서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10㎝가 넘는 ‘킬힐’보다는 발 건강에 좀 더 낫다고는 하지만 아무래도 구두를 신다보니 손발톱 무좀균에 노출될 확률은 여전히 높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족부백선(발 무좀)을 비롯해 조갑백선(손발톱 무좀) 등 무좀균의 번식이 활발해진다.

실제로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 결과에 따르면 무좀 환자는 지난 2009년 약 78만명에서 2013년 약 83만명으로 연평균 1.5% 증가했다. 월별로는 5월부터 늘기 시작해 본격적인 여름철인 7~8월 최고치를 기록한다.

특히 여성들의 무좀 발병위험은 더욱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4년 1월부터 5월 사이 무좀 환자 51만1915명 중 여성이 27만1479명으로 53%를 차지했다.

전문가들은 통풍이 잘 되지 않는 스타킹과 힐이 무좀 발병의 원인인 것으로 지적했다. 또한 치료보다 패디큐어를 칠하는 등 임시방편으로 가리는 경우 무좀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발톱 무좀은 외출 후 비누로 발가락 사이를 깨끗이 씻고 발을 건조한 상태로 유지하는 등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다.

하지만 발톱 무좀에 걸린 경우 보다 적극적이고 빠른 치료를 해야 한다. 만약 발톱 무좀의 감염 부위 면적이 50% 미만이면 약국에서 판매하는 손발톱 무좀 전용 국소 치료제로 치료할 수 있다.

한국메나리니의 손발톱 무좀 치료제 ‘풀케어’는 임상실험 결과 치료 시작 후 3개월 만에 77%에서 무좀균이 검출되지 않아 확실한 진균 제거 효과가 입증된 바 있다.

풀케어는 지난 2013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국내 판매 1위를 달성하고 있다. 풀케어 만의 ONY-Tec기술로2 갈거나 닦아낼 필요 없이 하루 1번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고, 시클로피록스(ciclopirox)라는 주성분은 미국 식약청(FDA)가 인정한 유일한 국소제제다.

더불어 풀케어는 손발톱 건강의 중요성 강조 및 손발톱 무좀 치료를 돕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Everyday 풀케어’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해 환자들이 매일 꾸준히 잊지 않고 손발톱 무좀 치료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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