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킹스커피(대표 김길상)가 5월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명품자선바자회를 개최한다.
명품자선바자회는 킹스커피와 뷰티한국이 주최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미코리더스, INS인터내셔널이 후원하는 행사로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호텔리베라청담 2층 베르사이유홀 몽블랑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에르메스·샤넬·루이비통·지방시·프라다·구찌·발렌티노·발렌시아가 등 총 50여개의 해외명품브랜드의 가방·의류·잡화·선글라스·액세서리 등 신상품이 30~70% 할인 판매된다.
또 미스코리아 본선 진출자 모임인 미코리더스 회원 100여명이 참가해 자신의 애장품을 판매하고 사인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미스서울 후보들도 참가해 행사의 의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바자회 수익금 중 일부는 미스서울후보들이 직접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방문해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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