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순’ 박보영-박형식, 4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1·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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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순’ 박보영-박형식, 4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1·2위
  • 이우열 기자
  • 승인 2017.04.1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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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 2017년 4월 조사결과, 1위 박보영 2위 박형식 3위 장희진으로 분석됐다. 사진=한국기업평판연구소 제공

[매일일보 이우열 기자] 국내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 2017년 4월 조사결과, 1위 박보영 2위 박형식 3위 장희진으로 분석됐다.

1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2017년 3월 14일부터 2017년 4월 15일까지 방영한 드라마에 출연중인 배우 58명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박보영은 브랜드평판지수 585만9953로 1위를 차지했다. 박형식과 장희진은 각각 510만8435, 478만3157로 2위 3위를  기록했다. 

이달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 순위는 박보영, 박형식, 장희진, 이보영, 김영철, 이상윤, 최강희, 고아성, 류수영, 이영애, 김재원, 윤상현, 권상우, 윤균상, 고소영, 조여정, 권율, 이동휘, 이영은, 엄정화 순이었다. 조사된 브랜드 빅데이터량은 지난달보다 19.56% 증가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17년 4월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힘쎈여자 도봉순'의 배우 박보영, 박형식 브랜드가 지난 3월에 이어 1위, 2위를 기록했다”며 “'당신이 너무합니다' 장희진, '귓속말' 이보영, '아버지가 이상해' 김영철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었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배우 박형식 브랜드에 대한 링크분석에서는 ‘진화하다’ ‘기대되다’ ‘멋있다’가 높게 나타났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힘쎈여자 도봉순’ ‘박보영’ ‘임시완’이 높게 나타났다”며 “박형식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1.54%로 분석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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