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부영공원 주변 불법주정차 상시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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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부영공원 주변 불법주정차 상시 단속
  • 김양훈 기자
  • 승인 2017.04.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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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인천 부평구가 이달부터 개방한 산곡동 부영공원 주변 도로의 불법 주정차 차량을 집중 단속한다.

13일 인천 부평구에 따르면 봄철을 맞아 부영공원 이용객이 늘면서 교통 정체 현상이 우려됨에 따라 불법 주정차 단속을 통해 통행로를 확보하고 방문객의 안전을 유도해나간다.

단속이 강화되는 곳은 안남로 123번길, 부흥로 144번길 등 부영공원 진입로 주변이다.

부평구는 주말과 공휴일을 비롯해 각종 행사가 열리는 날 집중 단속과 계도를 실시하는 한편 공원 이용객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을 안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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