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강세민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신언항)는 대학생들의 저출산 사회에 대한 극복의지를 높이기 위한 ‘제5회 전국대학생 인구토론대회’의 토론논제를 공모한다.
공모기간은 4월 10일부터 23일이며, 인구문제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논제는 인구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찬반 토론이 가능한 주제로써, 전문가 심사를 거쳐 5월 2일 선정결과가 발표된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구보건복지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관계자는 "전국대학생 인구토론대회를 통해 인구정책에 대한 젊은 세대의 다양한 의견이 논의될 수 있도록 좋은 논제가 많이 접수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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