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무주산골영화제, 페스티벌 프렌드로 배우 류현경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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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무주산골영화제, 페스티벌 프렌드로 배우 류현경 선정
  • 김종혁 기자
  • 승인 2017.04.1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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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현경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6월의 설레는 영화 소풍 길, 제5회 무주산골영화제가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영화제를 함께 알리고 관객에게 낭만을 선사해줄 페스티벌 프렌드로 배우 류현경을 선정했다.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오피스’, ‘나의 절친 악당들’, 드라마 ‘더 러버’, ‘내일을 향해 뛰어라’등을 비롯하여 최근 주연을 맡은 ‘아티스트 : 다시 태어나다’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류현경은 친근하고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으로부터 많은 신뢰와 공감을 얻어왔다. 또한, 제2회 무주산골영화제 뉴비전상 수상작인 박찬경 감독의 ‘만신’의 주연을 맡은 바 있다.

 무주산골영화제 측은 “어떤 캐릭터를 맡든 자연스러운 연기로 관객과 소통하는 배우 류현경 씨가 자연과 영화, 그리고 관객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무주산골영화제와 잘 어울려 페스티벌 프렌드로 선정했다. 초여름 기분 좋게 불어오는 바람처럼, 청정 자연의 무주에서 휴식의 시간을 갖는 관객에게 좋은 에너지를 전달해주길 기대한다.”라며 선정 이유와 소감을 밝혔다.

배우 류현경은 4월 25일 화요일에 진행되는 제5회 무주산골영화제 공식 상영작 발표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페스티벌 프렌드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홍보대사 위촉식, 화보촬영, 개막식 참석, 핸드프린팅 행사 등 공식 활동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영화제를 알리고 관객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제5회 무주산골영화제는 전라북도 무주군 일대에서 6월 2일(금)부터 6월 6일(화)까지 5일간 개최되며, 남녀노소 모두를 어우를 수 있는 다양성 영화들과 다채로운 공연 및 이벤트로 관객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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