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용하 기자] TMC, 해수부와 ALE, 상하이샐비지 관계자는 10일 오전 9시 긴급회의 결과, 선체구조가 약화된 상태에서 이동시 추가 선체 변형 우려가 있어 현재 위치에 거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금일 오전에 관계자들이 조사한 결과 선체에 일부 변형이 발생한 것으로 최종 확인되었고 추가 이동 없이 선체 받침대 설치 후 거치하기로 했다.
세월호 선체 수색을 위한 외부세척과 선내 방역, 안전도 검사 등 사전 작업 준비가 1주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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