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한날씨 속 여성청결제 ‘이너클렌저’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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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한날씨 속 여성청결제 ‘이너클렌저’ 인기
  • 황정은 기자
  • 승인 2010.08.3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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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포블랑시에서 출시하는 여성청결제 ‘이너 클렌저’의 매출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포블랑시 측은 한방성분을 만든 여성청결제 이너클렌저에 대한 문의가 지난달에 비해 약 50% 이상 많아졌다고 30일 밝혔다.

제품성분으로는 여성건강에 좋은 순 식물성 한방성분인 쑥과 고삼, 상백피가 함유돼 있으며 피부를 자극없이 부드럽고 청결하게 세정해 줘 더운 날씨가 지속되는 요즘 여성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것.

‘이너클렌저’는 세균 침투로 인한 가려움증을 막아주고 상쾌하고 시원한 향이 오랫동안 은은하게 퍼져 불쾌한 냄새를 깨끗하게 제거해 준다.

제품 관계자는 “쑥은 예로부터 민간에서는 만병통치약으로 불릴 만큼 여성 부인병에 관련된 증상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널리 사용되어 왔으며, 혈액순환 및 소취작용으로 좋다”며 “습진과 살균작용에 효과 있는 고삼과 소염작용이 우수한 상백피를 함유한 만큼 뛰어난 피부 진정 효과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용량은 150ml, 가격은 3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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