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월 예식고객, 메뉴 및 대관료 최대 50% 할인 받아
[매일일보 최서영 기자]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의 프리미엄 웨딩·컨벤션 브랜드 ‘아모리스’가 여름 시즌 예식 고객에게 ‘로맨틱 프러포즈(Romantic Propose)’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아모리스의 ‘로맨틱 프러포즈’ 프로모션은 오는 7~8월 중 아모리스에서 결혼식을 치르고자 하는 예비 부부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현재 역삼 GS타워점, 강남 메리츠타워점,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삼성 코엑스점등 총 4개의 아모리스 지점이 있다. 역삼 GS타워점에서는 프로모션 기간동안 기존 메뉴보다 최대 20% 저렴한 썸머 스페셜 메뉴를 판매하며 100만원의 대관료 할인도 제공한다. 강남 메리츠타워점과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삼성 코엑스점은 대관료 50% 할인 및 메뉴 최대 20%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또한 플라워 데코 서비스가 특별가에 제공된다. 최소인원 이상의 하객수를 개런티한 웨딩 예약 고객에게는 와인을 무료로 증정한다. 프로모션 기간 중 아모리스에서 예식을 치르는 고객은 영국 명품 도자기 브랜드 ‘웨지우드’의 테이블웨어 기프트와 데이트 스냅사진, 뮤지컬 웨딩 세리모니 중 한 가지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고급스럽고 격조있는 프리미엄 웨딩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치르고 싶은 예비 부부들에게 특히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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