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진위면, 무봉산 등산로 환경정화 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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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진위면, 무봉산 등산로 환경정화 활동 나서
  • 이기환 기자
  • 승인 2017.03.27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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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기환 기자] 평택시(시장 공재광) 진위면 3개 단체 연합회에서는 25일 새봄맞이 대청소의 일환으로 무봉산 등산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진위면민의 휴식처인 무봉산은 진위면 청호리에 위치한 산(고도:208m)이며, 등산로 및 정자 등이 잘 조성되어 등산객이 자주 찾는 곳으로 간혹 등산로 주변에 쓰레기 등이 떨어져 무봉산을 찾은 등산객의 눈살을 찌푸리는 경우가 있어, 금번 진위면 3개 단체(바르게살기위원장 윤재경, 자유총연맹 회장 김공수, 범죄피해자지원협의회장 백성권) 연합회 주관으로 새봄맞이 국토 대청소를 하여 무봉산을 한층 진위면민의 휴식공간으로 변화 시켰다.

백성권 범죄피해자지원협의회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진위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청결활동과 거리환경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병철 진위면장은 "개인적인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자율적으로 행사를 주관하고 참석해 주신 3개 단체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서로 한마음이 돼 진위면 발전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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