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해마로푸드서비스, 피자시장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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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해마로푸드서비스, 피자시장 출격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7.03.2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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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외식브랜드인 화덕피자 브랜드 ‘붐바타’ 론칭
붐바타 매장 전경. 사진=해마로푸드서비스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맘스터치를 운영하는 해마로푸드서비스[220630]가 제2외식브랜드로 이태리 정통피자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화덕피자 브랜드 ‘붐바타’를 론칭했다고 27일 밝혔다.

붐바타는 이태리 화덕 장인이 수제로 제작한 이태리 전통 화덕과 신선한 재료를 활용해 이태리 정통의 피자의 맛을 구현했다. 자연에서 추출한 효모를 이용해 만든 웰빙 냉장도우와 수제화덕을 사용해 기름기를 쫙 뺀 담백한 피자를 맛볼 수 있다. 모든 메뉴는 1만원 이내로 가성비를 높였다.

대표적인 메뉴는 치킨과 부추가 토핑된 ‘그릴드 치킨 부추피자’와 리코타치즈 샐러드가 올라간 ‘리코타 샐러드 피자’다. 이외에도 치킨과 샐러드, 감자를 함께 도우에 싸먹는 ‘그릴드 치킨쌈 플레이트’와 치즈베이크 등이 있다.

붐바타 첫 매장인 석촌직영점은 서울 송파 석촌역 부근에 위치해 있다. 매장규모는 약 28평 정도다. 카페형의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브랜드명 붐바타는 화덕 속에 사는 붐바타의 캐릭터 불도깨비의 이름이자 요리할 때 외치는 주문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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