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프리미엄 샐러드바&샤브샤브 전문점 ‘모리샤브’가 봄맞이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모리샤브 신메뉴는 봄 내음이 가득한 제철 식재를 활용해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쇠고기와 참나물을 볶아낸 ‘쇠고기 참나물 볶음밥’과 돼지고기·부추·피망·새송이버섯 등의 건강한 재료로만 볶아낸 ‘돼지고기 부추잡채’가 대표적이다.

‘참나물 쫄면 샐러드’와 봄나물, 오렌지·크렌베리 등 다양한 과일과 유자드레싱으로 새콤달콤한 ‘오렌지 홀릭 스프링 샐러드’ 등 입맛을 돋우는 음식이 주를 이룬다.

마무리를 도와주는 디저트 메뉴도 준비했다. 달콤한 스트로베리 퓨레와 요거트 크림이 어우러진 ‘스위티 베리 케이크’, 제주도 봄 향기를 그대로 담은 ‘한라봉 샤벳’ 등이다. 특히 핑크빛으로 물들어 쫀득쫀득한 식감을 자랑하는 ‘찹쌀도너츠’는 따스한 봄을 연상케 한다. 찹쌀도너츠는 평일 저녁과 주말에만 이용 가능하다.

김아라 기자 arakim7@m-i.kr김아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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