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에이수스는 자사의 프리미엄 노트북 홍보대사로 활동할 ‘에이수스 A 젠’을 다음달 2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에이수스A젠은 에이수스의 브랜드, 제품,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국내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 방법은 ‘에이수스 대학생 노트북 홍보모델’ 모집 공식 홈페이지 내 참여자 신청 페이지에 간단한 자기소개 및 지원 동기 등을 남기면 된다.
A젠은 에이수스와 최상의 의미를 담고 있는 ‘에이스’의 첫 글자와 함께 새로운 기술 및 제품, E-스포츠 등 정보기술(IT) 문화에 익숙한 세대인 ‘제너레이션’의 의미를 담고 있다.
모집인원은 모두 5~10명이며 다음달 2일까지 1차 온라인 접수를 받은뒤 온라인 투표 및 오프라인 이벤트(라이브 스트리밍 방송) 등을 통해 오는 5월 24일 이후 최종 선발자가 발표를된다. 향후 이들은 약 6개월간 에이수스의 대학생 홍보대사로서 활동하게 된다.
에이수스A젠은 에이수스의 정식 홍보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며,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기획 및 활동, 홍보물 제작에 참여하게 된다.
정기 미팅을 통해 에이수스 최신제품 체험 기회와 함께 자사 행사 참여는 물론 색다른 월별 미션을 수행하면서 다양한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직접 수행하게 된다.
또 대학생 홍보단 수료자에겐 활동 기간동안 소정의 활동비, 에이수스 발행하는 활동 증명서, 에이수스 최신 제품(노트북 등) 등이 지원된다.
에이수스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대학생들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자사 기술력과 브랜드를 알리고 대학생들의 꿈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에이수스는 물론 홍보와 마케팅에 관심이 많은 개성있고 활동적인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