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선관위, 19대 대선 유관기관 업무협의회 2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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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선관위, 19대 대선 유관기관 업무협의회 28일 개최
  • 백중현 기자
  • 승인 2017.03.2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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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서울시교육청-서울시지방경찰청 등 7개 기관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5・9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완벽하게 관리하기 위해 28일 오전 4층 회의실에서 ‘유관기관 업무협의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서울시청, 서울시교육청, 서울시지방경찰청, 서울지방우정청, 한국전력공사서울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서울지역본부, KT강북네트워크운영본부 등 7개 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한다.

완벽한 선거관리 대책으로 △선거사무 관리를 위한 각종 교육 및 인력지원 △투표참여율 제고를 위한 각 기관ㆍ시설의 소식지ㆍ전광판 및 홈페이지에 선거참여 홍보문구 게재 △사전투표 참여 군인ㆍ경찰공무원의 후보자정보 열람 및 선거공보 발송 신청 △다세대 주택 우편함 선거우편물 무단수거 등 예방 및 순찰 강화 △공휴일에 선거우편물 배달 대책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서울시선관위는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더욱 견고히 유지하고, 협업으로 이번 제19대 대통령선거가 참여․희망․공정․화합의 아름다운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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