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낚시의 신’ 출시 3주년 인포그래픽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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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낚시의 신’ 출시 3주년 인포그래픽 영상 공개
  • 이근우 기자
  • 승인 2017.03.2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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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7062만명이 잡은 물고기 100억마리 이상
컴투스가 3D 리얼 낚시 게임 ‘낚시의 신’의 출시 3주년을 맞아 게임 내 재밌는 기록들을 인포그래픽 영상에 담아 공개했다. 사진=컴투스 제공

[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컴투스[078340]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3D 리얼 낚시 게임 ‘낚시의 신’의 출시 3주년을 맞아 게임 내 재밌는 기록들을 인포그래픽 영상에 담아 27일 공개했다.

낚시의 신은 2014년 3월 출시됐으며 생생한 물고기의 움직임과 정교하게 구현된 세계 곳곳의 낚시터, 실제 낚시의 손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조작감으로 세계 유저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낚시의 신은 지난해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5000만건을 돌파했으며 86개국 애플 앱스토어, 32개국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스포츠게임 누적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 3년간의 주요 기록을 담은 인포그래픽을 보면 낚시의 신을 즐긴 유저수는 7062만명으로 이는 지난해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의 4배에 달한다.

유저들이 게임 내 낚시터에서 보낸 시간은 총 5536억 시간으로 무려 6500만년 전 신생기 시대 초기부터 낚시를 해온 시간과 같다.

낚시의 신 유저들은 국내 인구 전체가 200마리씩 먹을 수 있는 양인 100억마리 이상의 물고기를 잡았다. 이들은 우든 스피닝 낚시대와 우든 스핀릴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족관에 가장 많이 담은 물고기는 여을멸인 것으로 집계됐다.

컴투스 관계자는 “지난 3년간 낚시의 신을 즐기고 함께 해주신 세계 유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인포그래픽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낚시 본연의 맛을 살릴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콘텐츠와 유저 편의성을 극대화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인포그래픽 영상은 낚시의 신의 글로벌 유저들이 감상하고 3주년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번체), 태국어 등 모두 6개 현지 언어로 번역돼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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