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 ‘대학생 홍보대사 PR 챌린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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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 ‘대학생 홍보대사 PR 챌린지’ 개최
  • 나기호 기자
  • 승인 2017.03.2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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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는 지난 25~26일 대전 KT 인재개발원에서 ‘제 9회 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PR 챌린지’ 오리엔테이션(OT)을 개최했다. 사진=파나소닉코리아 제공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파나소닉코리아는 지난 25~26일 대전 KT 인재개발원에서 ‘제 9회 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PR 챌린지’ 오리엔테이션(OT)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파나소닉 PR챌린지는 지난 2월부터 한 달 간 모집을 거쳐 각 학교 60여개의 지원팀 중 1차 예선을 통과한 40개 팀, 총 18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PR챌린지 OT에는 네이버 파워블로거 이혜강의 온라인 콘텐츠 작성 강의 및 1차 리뷰 파나소닉 체험 상품 소개, 전 기수 대상작 발표, PR 챌린지를 통해 실제 창업 사례 등의 시간을 가졌다.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는 “PR 공모전 최대 규모 파나소닉 PR 챌린지는 올해 9회를 개최할 만큼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다”며 “파나소닉코리아도 이에 걸맞은 투자와 지원을 확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대학생의 꿈과 열정에 아낌 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파나소닉 PR챌린지는 내달 약 한 달 동안 파나소닉 상품을 체험한 후 1차 온라인 리뷰 콘텐츠를 작성하게 된다. PR챌린지 대상 1팀에게는 장학금 1000만원, 최우수상 1팀에게는 500만원의 장학금 수여 등 총 36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한편 ‘제9회 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PR 챌린지’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2학기에는 대학생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파나소닉 CSR 홍보대사’도 진행한다. 홍보대사는 9월에 시작할 예정이다. 대상팀에게는 파나소닉 일본 본사 견학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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