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클라우드, 설현 모델 신규광고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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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클라우드, 설현 모델 신규광고 론칭
  • 박동준 기자
  • 승인 2017.03.2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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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박동준 기자] 롯데주류의 맥주 브랜드 ‘클라우드’가 전속모델인 설현과 함께한 올해 첫번째 광고를 론칭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물 타지 않고 제대로 만든 진짜 맥주'를 키워드로 클라우드가 프리미엄 맥주라는 점을 강조했다.

클라우드는 맥주 발효 원액에 추가로 물을 타지 않는 ‘오리지널 그래비티(Original gravity) 공법’을 사용했다.

새로 론칭한 광고는 설현이 고풍스러운 도시를 배경으로 클라우드를 마시며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황금빛 돔이 인상적인 새하얀 건물과 설현의 은은하게 빛나는 의상은 클라우드의 금빛 맥주 원액과 구름같이 풍부한 거품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클라우드가 프리미엄 맥주인지 그 원천을 영상에 녹여 내고자 노력했다”며 “더불어 고급스러우면서도 젊은 이미지를강조하기 위해서 이전 광고보다 좀더 밝은 분위기를 살리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클라우드 신규 광고는 클라우드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유투브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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