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룡 회장 사내이사 선임
[매일일보 김현정 기자] 대신증권[003540]은 지난 24일 서울청소년수련관 3층 늘솔길에서 제56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 결과 보통주 550원의 이익배당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주총에서는 제56기 재무제표와 이익배당 승인 안건을 통과시켰다. 당기순이익은 연결기준으로 740억이며, 보통주를 포함한 이익배당은 우선주 600원, 2우선주 550원으로 결의했다.
이사 선임은 이어룡 회장이 사내이사로 선임되고, 현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인 박찬수·김창봉·이지원 사외이사가 재선임됐다. 정상명·신재국 사외이사도 재선임됐다.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안건도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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