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좋다] 한전, 사회적 경제조직 청년기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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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좋다] 한전, 사회적 경제조직 청년기업 지원
  • 변효선 기자
  • 승인 2017.03.24 16: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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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일하는재단에 1억원 후원…청년기업 경영자금 대출 및 컨설팅
사진=한국전력공사 제공.

[매일일보 변효선 기자] 한국전력공사[015760]가 24일 한전아트센터에서 함께일하는재단과 사회적 경제조직 청년기업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사회적 경제조직의 활성화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대표가 만 39세 이하거나 구성원의 50% 이상이 만 39세 이하인 청년기업이다. 한전은 최종 선정된 5개 기업에게 각 2000만원 상당의 경영자금 대출과 전문 경영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권식 한전 상생협력본부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끝없이 도전하는 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청년 기업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한전은 2012년부터 누적 후원금 21억원 규모로 70여개의 사회적 경제조직을 지원하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경제조직 내실화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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