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부동산 경기 위축에도 캠코 공매투자 아카데미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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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부동산 경기 위축에도 캠코 공매투자 아카데미 '인기'
  • 강세민 기자
  • 승인 2017.03.2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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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강세민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문창용)는 24일(금) 오후 2시 포스코 P&S타워(서울 역삼동 소재) 2층 이벤트홀에서 공매 투자에 관심이 있는 수도권 지역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매투자 아카데미 서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캠코는 공공자산 처분시스템 온비드를 통한 공매 투자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퍼블릭 옥션’ 김동희 대표의 △우량 공매물건 탐색 및 권리분석, △공매 입찰 및 수익분석 방법, △부동산 공매 투자 성공 사례 등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허은영 캠코 이사는 “지난해 11월 이후 온비드 공매체감지수가 100이하로 떨어져 향후 공매 경기에 대한 기대가 하락할 것으로 예측됐지만, 오늘 행사를 통해 여전히 틈새 투자처로서 공매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것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전국의 예비 투자자들에게 활발한 지식 나눔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공매투자 아카데미를 지속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4월 24일(월)에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층 캠코마루에서 ‘BIFC금융강좌’(부산국제금융센터(BIFC) 입주기관과 부산지역 금융관련 기관들이 부산시민들의 금융지식을 높이기 위해 매주 실시하는 열린 강좌)의 일환으로 ‘공매투자 아카데미 부산’이 열릴 예정이며, 부산국제금융도시추진센터 홈페이지와 온비드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아울러 우리은행 모바일메신저 위비톡의 온비드 꿀파트너 계정과 친구 맺기를 한 경우 알림톡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매투자 아카데미 개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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