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EPS 복합화력발전소 준공·GS E&R 석탄화력발전소 준공 등…그룹 신규 수익원 확보 ‘도전’
[매일일보 변효선 기자] 정택근 ㈜GS[078930] 대표이사 부회장이 기존 주력 사업 강화와 신규 수익원 확보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24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이날 열린 ㈜GS 정기 주주총회에서 GS EPS와 GS E&R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GS EPS는 기존 바이오매스 발전소 외에 900㎿급 복합화력발전소를 조만간 준공할 것이다”며 “GS E&R역시 올해 민간사 최초로 석탄화력발전소를 준공해 GS그룹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에 기여할 전망이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GS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변화와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며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적극 발굴하는 동시에 기존 주력사업을 보다 강화해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근원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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