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까지 전국 32개 점포서 900여 와인 할인 판매
[매일일보 최서영 기자] 롯데마트가 오는 29일까지 1년 중 와인을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는 봄맞이 와인장터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900여종 40만병의 와인을 준비했으며, 행사 점포 수도 잠실점, 서울역점 등 전국 32개 점으로 행사 점포도 늘렸다.
올해는 프랑스의 유명 와이너리인 보르도 지역의 특급와인을 뜻하는 그랑 크뤼(Grand Cru) 와인 40여종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가성비를 중시하는 고객들을 위해 5900원, 9900원 등 다양한 가격의 균일가전도 진행한다.
최소영 롯데마트 와인MD(상품기획자)는 “와인장터는 일년 중 가장 저렴하게 와인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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