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서영 기자] SPC삼립이 지난해 7월 ‘시즌 2 카카오프렌즈빵’을 출시한 이후 6종을 추가로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피넛피넛 크림패스츄리’, ‘동글동글라이언 우유꿀호떡’, ‘고소고소하네오 아몬드크림치즈빵’, ‘세젤멋프로도 피넛버터맛포오도’, ‘튜브의 쁘띠치즈찰빵’, ‘무지달콤한 딸기단팥도넛’등 총 6종이다.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빵은 국민 캐릭터로 자리매김한 카카오프렌즈의 이름을 제품명에 활용했다는 특징이 있다. 패키지뿐만 아니라 제품에도 캐릭터를 그려넣었으며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크림치즈, 피넛버터, 딸기 단팥 등의 원료를 사용해 맛도 차별화했다. 캐릭터가 새겨진 100종의 다양한 ‘띠부띠부씰(띠고 부치고 띠고 부치는 씰의 약자)’도 넣어 구매의 즐거움을 더했다.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빵은 기존 무지무지 달콤한 미니초코롤케익, 튜브의 메론먹고 오리발, 동글라이언 치즈케익, 네오의 카카오샌드케익 등 4종을 포함해 총 10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삼립의 캐릭터빵 시리즈는 출시할 때마다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장을 선도하는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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