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라페 교환권, 대만 누가비스켓 등 인기 상품 10개 최대 반값 할인
[매일일보 최서영 기자] 편의점 CU(씨유)와 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가 24일 하루 동안 11번가에 ‘CU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고 ‘CU 브랜드데이’를 진행한다고 같은 날 전했다.
CU 팝업스토어에서는 전국 CU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CU모바일상품권 1만원권, 아이스드링크 델라페(delaffe) 1천원 교환권 등을 할인가에 살 수 있다.
CU가 직접 대만에서 들여온 ‘누가 비스켓’과 어묵·쫄면·라면을 매콤한 소스에 비벼먹는 HMR 상품 ‘HEYROO 어쫄라’도 각각 34%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CU 사이다∙콜라 젤리, 녹차바나나킥, BIG새우맛바, 자연맞춤 오렌지 주스 등 CU 단독상품 6종도 한정 할인 판매한다.
국내 최다 1만1000여 개 점포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지난해 국내 대표 온라인 쇼핑몰 SK플래닛과 ‘O2O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다각도로 사업을 검토해왔다.
BGF리테일 김윤경 마케팅실장은 “BGF리테일과 SK플래닛이 협업을 통해 온오프라인을 잇는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협업을 통해 상품을 다양한 채널에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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