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텔레콤- ZTE코리아- DBN, ‘B2B사업 제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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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텔레콤- ZTE코리아- DBN, ‘B2B사업 제휴 협약’ 체결
  • 박효길 기자
  • 승인 2017.03.2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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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SI 사업의 전략적 개발·ICT 컨설팅 등 협력
[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세종텔레콤[036630]은 ZTE코리아, DBN과 ‘B2B 사업제휴 협약’을 지난 23일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기간통신사업자인 세종텔레콤은 ZTE코리아·DBN과 전략적 사업파트너 협약·고속회선 영업진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바 있으며, 올해 3월까지 ZTE의 ‘POTN(Packet Optical Transport Network; 패킷-광전달네트워크)/ROADM(Re-configurable Optical Add-Drop Multiplexer; 광분기의 단점을 개선한 광전송 기술)’ 장비를 구축 완료하고 내달부터 고속회선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3사는 △NI/SI 사업의 전략적 개발·ICT 컨설팅 △공공분야 신규시장 진입 △기간사업자 차세대 프로젝트 참여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3사의 경영진과 실무진은 ‘B2B 사업 공략 공동영업 TF팀’을 구성해 상호 합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향후 신규시장개척, 영업, 마케팅 등을 통한 효과적인 실행방법을 구체화 한다는 방침이다.

ZTE코리아는 네트워크시스템/ICT솔루션/컨설팅 공급·운용을 위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며, DBN은 ZTE 네트워크시스템/ICT솔루션의 공급·NI/SI 엔지니어링을 담당해 ZTE 글로벌 스탠더드의 유지보수 등 종합적인 기술지원을 진행한다.

세종텔레콤은 이번 B2B사업에 전국 규모의 영업과 기술인력 등을 최대한 활용할 예정이다.

세종텔레콤 관계자는 “글로벌 기업인 ZTE의 광전송 시스템·ICT 솔루션을 기반으로  신 사업 개발 및 융∙복합 사업 육성에 기업의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게임, 인터넷, IT서비스 등
좌우명 : 꼰대가 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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