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아량 기자] edm유학센터가 영국·아일랜드 유학 가이드북을 리뉴얼 출시하고 무료 배포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북은 기존에 별도로 구성됐던 어학연수와 정규유학 가이드북을 통합한 것으로 2017년 최신 정보로 업데이트했다.

영국과 아일랜드 국가 및 도시 정보를 비롯해 유학 준비생들이라면 꼭 확인해야 하는 비자까지 꼼꼼히 다뤘다.

어학연수의 경우 대표적인 영국과 아일랜드 어학연수 및 학교 소개를 포함, 필리핀과 몰타 연계 연수 등 어학연수에 필요한 전반적인 정보를 담았다.

정규유학은 영국과 아일랜드의 교육제도, 세계 랭킹 대학 등의 학교 소개와 정규 대학 입시 준비법, 수속 절차 등 구체적인 유학 준비 가이드를 제시한다.

특히 이번 가이드북에는 edm통신원이 어학연수 및 유학 방법과 학교 수업, 생활, 준비 과정 등 실제 영국 및 아일랜드 유학에서 느낀 생생한 경험담과 구체적인 정보를 담았다.

또 영국 명문 사립교육기관인 Cambridge Education Group 등 edm컨설턴트가 직접 방문한 학교 탐방기를 수록했다.

한편 edm유학센터는 영국 및 아일랜드를 비롯해 미국, 캐나다, 호주•뉴질랜드 등 국가 별 유학 가이드를 제작해 유학 준비생들에게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각 국가 별로 어학연수와 정규유학에 대한 정보를 정리해 전문성을 높였으며 약 2년마다 학교 및 유학 정보를 업데이트해 준비생들에게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dm유학센터 노동완 대표는 “edm의 국가 별 유학 가이드는 2년마다 리뉴얼해 최신 학교 정보부터 유학 준비법, 현지 유학생들의 생생한 후기까지 수록해 7300여 명이 신청할 정도로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가이드북을 비롯해 유학 준비생들이 유학 준비와 계획을 보다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리뉴얼 출시한 영국 및 아일랜드 유학 가이드북을 비롯한 각 국가 별 가이드북은 edm유학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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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량 기자 tolerance@m-i.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