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발전, 일자리 창출, 적폐청산 요구
[매일일보 박웅현 기자] 세종시민 50여명은 23일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무능하고 무책임한 정당과 정치인으로 인해 총체적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지도자를 현명하게 선택하는 것에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정부의 컨트롤 타워 부재로 304명의 소중한 생명을 앗아간 세월호가 온전히 인양되고 미수습자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고 모든 진실이 규명되기를 희망하는 한편 정당정치 기득권 세력의 이해관계에 얽매어 손상된 시민들의 신뢰회복을 주장했다.
따라서 보다 나은 미래를 이끌어갈 준비된 후보와 올바른 리더십의 새로운 정치로 적폐를 청산하고 진정한 촛불 민심에 귀 기울이며 아픔을 공감하며 행복을 열어줄 적임자로 문재인 후보가 가장 적합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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