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현정 기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오는 29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인구대국(중국·인도네시아) 유망산업 전망 및 투자전략’이라는 주제로 정기 수요강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강좌에서는 NH투자증권의 장재영·김보근 책임연구원이 강사로 나서 두 나라 유망 산업에 대한 전망과 투자전략을 심도 깊게 강연한다. 중국은 정부의 지원 아래 글로벌 반도체 최대 소비국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는 인프라 투자 확대와 함께 중산층이 이끄는 소비시장 성장이 이뤄지고 있다.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일반인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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