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현정 기자]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채권 전반에 대한 핵심지식 습득을 위한 ‘채권투자 이해’ 과정을 오는 5월 10일부터 6월 12일까지 개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단기 과정은 채권 발행·유통, 채권 관련 파생상품 등 기본 이론과 실무를 연계해 채권 관련 핵심 지식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수강생들은 장내·외 채권시장의 동향과 세제, 법규, 채권신용분석 등 실무지식 전반을 두루 섭렵하며 채권업무 종사자로서의 역량을 확립할 수 있다.
교육기간은 이 기간에 총 9일간 34시간 동안 월·수 주 2회 야간으로 진행된다. 교육장소는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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