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날 실시…30개사 외주·자재 협력회사 대표와 영화관람 후 만찬
[매일일보 이정윤 기자] 금호산업[002990]은 22일 서울 중구 명동 롯데 에비뉴엘관에서 협력회사와 함께 영화관람을 통한 문화활동 및 상생과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재환 금호산업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외주·자재 협력회사 대표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서 사장은 “올해 창사 50주년을 맞이하여 협력회사의 경쟁력이 금호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만큼 서로가 소중한 파트너로서 상생의 관계를 이뤄나가야 한다”라며 “다양한 창구를 통한 소통의 장을 활성화해 협력회사의 애로사항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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