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 제19대 대통령 선거준비 착수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춘천시는 오는 5월 9일 실시되는 제19대 대통령 선거준비에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 15일 사전투표관리관 25명, 투표관리관 82명을 춘천시선거관리위원장이 위촉하고 이번 주부터 선거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24일까지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마치기로 했다.
또 곧 공직자의 엄정한 선거관리를 위해 공무원선거중립신고센터도 개설할 계획이다.
선거인명부는 4월 11일~ 15일까지 작성, 27일 확정된다.
사전투표는 5월 4일~ 5일, 오전 6시~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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