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전체
HOME 기획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강원도,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 건설에 최첨단 기술 적용
2018평창 동계올림픽파크 전경(사진제공=강원도)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설상경기장 시공에 “최첨단 기술을 적용하여 전 세계에 강원도의 위상을 각인시키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알펜시아 슬라이딩 센터는 경기장 트랙의 기초뼈대 및 냉동 배관을 현장 수작업에서 기계화된 공장제작 특허공법(레이저 절단 및 자동가공 기술)으로 변경하여 ▲ 최단기간 경기장 건설(공기 18개월 단축) 및 품질을 고급화 하여 IOC 및 국제경기연명으로부터 찬사를 받았고, 해당 기술에 대한 국제 특허를 준비 중으로 2022년 베이징동계 올림픽조직위 에서 현장 견학 및 기술 이전을 지속적으로 요청중이며 ▲ 2018m의 트랙에 80km가 넘는 냉동배관 매설후 변화무쌍한  트랙곡선을 구현하기 위한 시공을 위해 특수 콘크리트 뿜어  붙이기 공법(숏크리트)을 적용 가장 부드러운 곡선을 구현하여 국제연맹 및 IOC로부터 최고의 경기장이란 평가를 받았다.

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는 강풍에도 안전하게 스키점프가 가능한 방풍설비를 설치(20m/s 풍압에도 견디도록 설계)하여, 테스트이벤트시(‘17.2.16)에 최대 18m/s의 강풍 발생하여 경기가 불가능했으나, 안전한 방풍시설을 활용해서 경기를 진행했다.( 스키점프 경기규정, 풍속 5m/s 이상에서는 경기취소)

올림픽 빙상경기장 시설은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고의 기록이 나오도록 조성했고, 관람객은 감동받고 열광하는 쾌적한 경기장을 건설했다.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은 경포호수를 컨셉(빙원의 경치)으로 시원하고 경쾌한 트랙을 연상하는 디자인으로 설계됐고 ▲ 빙질이 좋아(*냉매흐름·온도분포 균일하게 유지) 지난 ISU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챔피언십 대회시 많은 기록들을 갱신 하는 등 완벽하게 경기장이 건설되었다는 선수·임원 및 관계자들의 평가를 받았으며 ▲ 국내 최대의 공간건축물(기둥사이 거리 가로 240m, 세로 120m 이격)로 건립하고 관람석을 국내 최초로 지그재그로 배치하여 관람객들의 시야를 보다 넓게 확보했다.

아이스 아레나는 빙면 온도가 다른 피겨(-4도)와 쇼트트랙(-7도) 두 개 종목이 개최되는 경기장으로써, 코퍼헤드 레이저 스크리트 콘크리트 타설 공법을 적용하여 레벨오차 ±3.5㎜의 평활도를 확보하여 선수경기력을 향상시키고, 관람석 온도 15도 유지, 습도 40%로 관리함으로써 낮은 빙면 온도에서도 따듯하고 쾌적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공조시스템 설치했다.

강릉하키센터는 관람석 하부에 냉난방시스템을 설치하여 따뜻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경기를 다이나믹하게 관람할 수 있으며, 아이스링크와 최대한 가깝게(1.6미터) 관람석을 배치하였고, 외부 벽면에 LED 조명으로 눈 내리는 형상을 구현하여 야간 경관의 완성도를 향상 시켰다.

도는 경기장의 사후활용을 극대화하고 운 영시에 수익창출 방안을 도출하여 올림픽 문화유산을 조성 ▲ 알펜시아 슬라이딩 센터에 실내 훈련장을 조성하여 캐나다 캘거리에 이어 세계 2번째로 4계절 훈련이 가능하며, 연중 경기장 운영으로 수익창출 모델을 구축했으며 ▲ 정선 알파인 경기장은 국제스키연맹(FIS) 및 IOC와 협의하여 동계올림픽 사상 최초로 여자 경기 코스를 남․여 코스로 통합하였으며 이에 따라 산림·환경 훼손을 최소화하고 콤팩트한 경기장을 조성하였으며 경기장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

아이스아레나 지하2층 피겨 보조경기장은 사후활용을 고려하여 지하 피트 층을 수영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구조로 시공했으며, 올림픽대회 이후 활용방안 다변화와 수익 창출을 도모했다.

관동하키센터는 강릉하키센터와 더불어 국내 최초의 아이스하키 전용 경기장으로, 시민종합체육관으로 사후 활용할 계획으로 4층 임시관람석은 철거가 가능한 가변형 공간으로 설치하고, 비내력벽 면적을 최소화하는 등으로 22억 원의 공사비를 절감했다.

이어, 12개 올림픽경기장중에서 10개소의 관리·운영 주체를 결정했고, 미결정 경기장 ‘정선 알파인, 강릉 스피드 스케이트’ 2개소에 대한 사후활용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도는 동계올림픽대회를 치를 수 있는 명실상부한 국제공인 경기장을 확보 했다. ▲ 프레올림픽인 테스트이벤트를 차질 없이 준비하여 12개 경기장 중에서 알펜시아 슬라이딩 센터 등 11개 경기장의 국제 인증을 취득했고 ▲ 보광 스노보드 경기장은 2017년 2월에 테스트이벤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7월경 국제 인증을 받을 것이다.

최문순 도지사는 앞으로 1년도 채 남지 않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해서 테스트이벤트 대회 이후 “국제연맹과 IOC 등의 경기장 보완요구 사항”을 완벽하게 조치하여 선수들의 역량이 충분히 발휘되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올림픽 경기장을 조기에 최첨단 시설로 준공하여 전 세계에 강원도의 위상을 다시 한 번 각인시키고 올림픽 이후에도 세계인이 다시 찾고 싶은 곳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혼신의 땀을 쏟아 붓겠다”고 전했다.

황경근 기자  hkg50@m-i.kr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