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3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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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3년 연속 1위
  • 박주선 기자
  • 승인 2017.03.1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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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한 '2017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의 카셰어링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사진=그린카 제공

[매일일보 박주선 기자] 그린카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한 '2017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의 카셰어링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는 브랜드가 소비자의 구매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을 측정한 지표로,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소비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국내 주요 산업들을 대상으로 소비자 조사를 실시하고 각 브랜드가 갖고 있는 영향력을 파악해 이를 지수화한 것이다.

평가 기준은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이며, 1만명이 넘는 조사 대상자들이 일대일 개별면접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 및 신뢰도, 만족도, 이용가능성 등에 대해 평가해 부문별 우수 브랜드가 선정된다.

그린카는 2015년, 2016년도에 이어 국내 카셰어링 업체 중 가장 영향력 있는 브랜드로 인정받아 3년 연속 1위의 영예를 안게 됐다.

2011년 카셰어링 서비스를 국내에 최초로 도입한 그린카는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품질로 업계를 선도해왔다.

지난 2016년 업계 최초로 BLE비콘을 활용한 ‘스마트웰컴’ 서비스를 도입한데 이어 네이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객들이 그린카 차량 안에서 네이버 지도, 내비게이션, 뮤직, 검색, 뉴스 등의 서비스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플랫폼을 공동으로 개발 중이다.

이를 통해 연내 O2O(Online to Offline)플랫폼의 대표주자인 카셰어링 서비스를 한층 발전시킨 ‘커넥티드 카셰어링’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좌일 그린카 대표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서비스 혁신과 차별화를 통해 고객 분들에게 즐겁고 스마트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셰어링 그린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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