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 김좌일 신임 대표이사 선임
상태바
그린카, 김좌일 신임 대표이사 선임
  • 박주선 기자
  • 승인 2017.03.13 16: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박주선 기자] 그린카는 13일자로 김좌일(사진)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좌일 대표이사는 한양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05년부터 (구)kt렌탈과 롯데렌탈에서 재직했으며, 2015년부터 임원으로 활동했다.

특히, 신사업 개발, 전략마케팅, 전략영업부문장을 거치며 시장 분석력은 물론 사업 기획력과 현장 경험을 두루 갖춘 자동차 서비스 업계 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다.

김 대표이사는 신사업 개발 및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소비자 니즈에 맞는 새로운 개념의 카셰어링 서비스를 적극 개발하고, 내실 성장에 주력하는 방향으로 그린카를 운영할 계획이다.

김 대표이사는 “국내 최초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도입한 공유경제의 선두주자인 그린카 대표로 취임하게 돼 영광이다”며 “카셰어링 서비스를 통한 국내 전기차 활성화에 기여해온 그린카가 앞으로도 고객의 자동차 생활을 선도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카셰어링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