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KT[030200]는 올해 그룹사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0일 밝혔다.
KT는 BC카드 사장에 채종진 부사장, KT CS 사장에 남규택 부사장, KT샛 사장에 한원식 전무를 임명했다. 또 KT 서비스남부 사장엔 장희엽 상무, KT링커스 사장엔 김진훈 상무, KT커머스 사장엔 이한섭 상무를 임명했다.
KT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싱글 KT를 위한 그룹사간 시너지 창출 역량과 현장 영업 능력을 기준으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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